잡념

봄길

나는... 누구인가? 2024. 3. 31. 09:38

2024.03.29.토

봄이 환하게 익어가는 길로
진하게 풍겨오는 삶의 향기
꽃무늬 저고리 하늘거리는
거리에는 이미 봄 불이 타오른다.
내 마음도 창문을 열고 나서
봄의 한복판에 와 있다.
오늘은 전화벨이 많이 울릴 것 같다.
봄바람 났다
https://youtu.be/7220Gk_Q1Cs?si=vp7O-LpDOf3Y-6_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