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과 낙관 "비관의 길은 좁지만 낙관의 길은 넓다. 예측은 비관하고 실행은 낙관하라." 보통 낙관은 긍정으로, 비관은 부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깊은 함정이 숨어 있는데, 긍정과 낙관의 혼동이 그것이다. 보통은 낙관론이 그럴듯하나 실제 극한 상황에선 전혀 다르다. 끔찍한 사고 현장 희생자들의 대부분은 "다 잘될 거야"를 되새기며 기다린 사람들이다. 이른바 잡념 2024.11.05